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둘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사랑이 동생 갖고자 시험관 시술 했으나...
4년 전 야노시호는 자신의 자서전 '셀프케어' 인터뷰 당시 둘째 불임을 언급했다. 둘째를 갖고자 시험관 아기를 시도했지만 안타깝게 유산했다는 것.
야노시호는 "사실은 자서전 마무리 직전까지 둘째 이야기를 쓸 생각은 없었지만, 최종 원고가 끝난 뒤 담당 편집자와 매니저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들이 그 에피소드를 책에 넣어 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면서 "아픔을 혼자 겪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때로는 좋은 반응이 일어난다는 생각에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하와이 이주 결정적 계기는
둘째 유산
2018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야노시호는 최근 진행된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와이 이주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둘째 유산이라고도 고백했다.
그는 "하와이는 취미인 서핑을 위해 몇 번 방문하고, 친구도 있어 인연이 있는 곳이지만 그것만으로 이주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40세에 유산을 경험한 후 앞으로의 인생, 10년 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일본에서 변함없이 10년을 보내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하고 싶었다. 멋진 50대를 맞이하고 자신을 재설정하며 도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야노시호는 이어 "'스스로를 리셋하고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안정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있었지만 플러스 알파를 생각해 하와이에서의 생활을 택했다"고 했고, "여기서는 아이, 가족과의 시간, 자신의 시간, 일의 시간이 균형 있게 잡혀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야노시호 근황, 하와이 집 얼마?
하와이 알라모아나 지역 한 콘도에서 지내고 있는 추성훈 가족. 해당 집은 2019년 기준 매매가 72억 원에 월 관리비 300만 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라모아나 최대 쇼핑몰과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 운동을 좋아하는 추성훈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 추성훈 가족의 집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야자수 나무와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벌써 11살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올해 11살인 추사랑은 클수록 야노시호의 외모를 닮아가고 있다. 특히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아빠 DNA를 입증하는 중이다.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명상과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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