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황인영 나이 워킹맘 고충 남편 집안일 꽝 신생아 수준 폭로

배우 황인영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4년 차 워킹맘의 일상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황인영은 양평과 서울에 집을 두고 있고 아이가 어려 주말에만 양평에 있는 집에 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아기가 벌써 세 살이다"라고 말한 황인영은 양평과 서울에 집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기가 어릴 때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고 싶었다"라며 "남편이 추진력이 없는데 갑자기 양평에서 땅을 사서 집을 지어버렸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아기를 양평에서 키우면 불안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사를 못 가고 주말에만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본인 방에만 누워있는다"라며 "남편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다. 그런데 결혼하고 처음엔 깜짝 놀랐다. 신생아인 줄 알았다. 계속 누워만 있고 먹을 때만 일어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집안일 꽝손에 먹을 때만 일어나는 신생아 남편 이유는 나이탓 ?

김구라가 "남편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황인영은 "오십"이라고 답했고, 이에 김구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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