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누구 성희롱 고백한 격투기선수 스폰서 제안 논란도 받아 고통 호소

격투기선수 최정윤이 검색차트에 오르내리면서 누구인지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여성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등장해 성희롱과 몸매 품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최정윤은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지만 사람들은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가 훨씬 많다며 고민을 밝혔고, 성희롱 발언과 스폰서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시절 같이 운동했던 사람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건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건 당시 큰 상처를 받아 3년간 운동을 쉬기도 했다는 최정윤의 고백에 스튜지오는 충격에 빠졌다네요.


격투기선수 최정윤이 출연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은 11월 26일 오후 9시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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