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여동생의 졸업식이 간 전진 두번째 어머니 딸 가족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에는 이복동생 부부가 놀러왔습니다.

이날 전진은 여동생을 “두번째 어머니의 딸”이라며 이복동생이라 소개했습니다.

부모 이혼 후 전진이 신화로 데뷔한 뒤에도 졸업식에 와줘서 고마웠던 여동생

전진 여동생 “제가 2학년 때 오빠가 6학년인데 등하교를 항상 같이 했다. 오빠는 내 손 꼭 붙잡고 가고 그랬다. 기다렸다가 데리고 오고 그랬다”
“어렸을 때 오빠랑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같이 살았다”
“엄마랑 저밖에 없는데 엄마가 일하고 못 올 수도 있는데. 오빠가 데뷔하고 유명할 때인데 졸업식에 와줘서 학교가 난리가 났다”

이복여동생 졸업식에 간 신화 전진. 학교가 난리 났었다고 하네요.

동생이 고마워 하자 너스레 떠는 전진

여동생이
“그 때 되게 고마웠다. 아빠 같고”
“엄마 아빠는 이혼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오빠가 옆에 있다는 느낌이었다”

전진과 아버지 찰리박

한편, 올해 결혼한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은 반포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