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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에는 전진 어머니가 찾아왔는데요. 전진 어머니가 세번째 어머니라는 점이 화제입니다.
전진 어머니는 전진을 중학교2학년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전진 어머니
“지금은 이렇게 말이 되는데 옛날에는 이야기도 꺼낼 수가 없었다. 느낌이 길고양이였다. 말도 없고”
“드라이하고 교감도 안 되는데. 이상하게 날 처음부터 따랐다”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이혼하고 또 결혼하기 싫었다. 충재가 왜 아빠랑 결혼 안 하냐고 했다. 뭔가 얘한테는 할 일이 없을까 한 게 결혼까지 연결됐다. 이 놈 아니면 결혼 안 했다. 그런데 해준 게 없다”
전진
“너무 좋으신 분이고 성격적으로 기대고 싶었는지 금방 가까워지고 친해졌다. 가장 예민했을 때인데 어머니 덕분에 마음을 열었다”
전진 아버지는 찰리박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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