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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임신 확인 결과 함소원이 소고기 쐈네요 아내의 맛 코로나방역키트 제작

by 예니모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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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가 임신 테스트를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현희가 코로나 19 격리해제 후, 짠소원 함소원이 사비(!)를 털어서 소고기를 사준다고 했네요 ㅎㅎ



짠소원이 현금다발 가져와서 소고기 쏘는중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2회분에서는 김예령의 ‘음반 발매 꿈 위한 오디션 도전기’,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폭풍 성장 담호 생애 첫 치과 방문기’,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코로나 방역 키트 나눔기’가 담겼다.



 

함소원 '한우국밥 제안' 워워

격리 해제 후, 소고기를 사준다던 함소원을 찾아간 희쓴 부부는 함진 부부와 함께 고깃집으로 향했던 상황. 함소원은 앉자마자 식사메뉴로 한우국밥을 제안해 스튜디오 아맛팸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함소원 현금다발 가져가서
소고기값 45만원 모두 내다!

희쓴 부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살치살 3인분에 육회 1인분을 주문, 소고기 맛을 느끼며 쉴 새 없이 환호성을 터트렸다. 냉면까지 알뜰하게 먹은 뒤 45만 원 가까이 나온 금액을 함소원이 모두 내면서 모두가 훈훈한 웃음을 드리웠다.





홍현희 코로나 방역키트 제작

 

이어 두 번의 자가격리를 겪은 홍현희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이 담긴 코로나 방역 키트 제작에 나섰고, 이를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두고 가져가도록 한 뒤 멀리서 지켜봤다. 희쓴 부부에 고마움을 전하며 하나씩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방에 키트를 가득 넣어가는 사람이 등장해 당혹감을 안겼다.


홍현희 속이 더부룩해~
임신 초기증상?

 

당황스러움을 뒤로하고 이내 근처 단골 가게를 돌아다니며 코로나 키트 나눔을 하던 희쓴 부부는 눈싸움을 벌이다 홍현희가 코피가 터져버리는 돌발상황까지 맞았던 터. 몸을 추스르고 단골 식당에 코로나 키트를 전달하러 간 희쓴부부는 홍현희가 계속 속이 더부룩하다는 말을 반복하자 임신 초기 증상을 의심,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지만 결국 단순 소화불량으로 판명이 나면서 아쉬움을 내비쳤다.텐아시아


임신착각만 세번째, 다음번엔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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