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나이 키, 최시원 닮은 남편 직업, 쌍둥이 육아 근황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그루가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3세에 이른 결혼을 했다.
남편 나이와 직업은 아래에

26일 한그루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쌍둥이 라온과 다온은 박시한 후드티와 긴 양말을 신고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에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꽃을 구경하고 있는 쌍둥이의 뒷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이 흘러넘쳤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엄친딸 한그루, 미국 조기유학, 베이징 국제예술학교

한그루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5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여러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15살 때 중국 문화에 관심이 생겨 베이징 국제 예술 학교를 다녔다.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그루 결혼, 남편, 직업, 최시원 닮은 꼴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그루는 지난 6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그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쌍둥이 자녀와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왔다.
한편 한그루가 육아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연예계 활동에 복귀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