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 충격 스토커 시달려

미모의 트위치 스트리머 (소통,게임) 단팽이(원신단)가 사망했다. 향년 26세...

3일 오센에 따르면 단팽이는 지난달 31이 발인식이 치러졌다. 단팽이는 소통과 게임을 하는 미모의 스트리머로 유명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GTA5’등을 플레이했다.

단팽이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단팽이 본업 쓰리잡 이상

방송 중 스토커 난입 사건

 

단팽이의 본업은 물리치료사로 방송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카페 아르바이트 등을 병행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지난해 1월 스토커가 방송 중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사건 후 단팽이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을 휴방했다.

단팽이는 장기 휴방 끝에 지난 달 복귀했으나, 단팽이의 유튜브 채널에 한 누리꾼이 사망설을 제기했고 지인들은 그의 SNS에 추모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에 단팽이에 사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단팽이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달 24일이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은 비활성화된 상태다.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