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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프로골퍼 아내 김재은 강남 집 위치 나이 신박한정리

by 예니모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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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박한 정리' 최재원 가족이 무려 40박스를 비워내며, 막내딸의 '내방 마련' 소원을 이뤄주었습니다.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27년 차 베테랑 배우 최재원❤프로골퍼 아내 김재은 가족이 출연했습니다.






최재원 프로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재은, 딸 최유빈

데뷔
1995년 KBS 수퍼탤런트 1기

수상
201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3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 코너상2003년 제37회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상 (대통령 표창)

경력
2012.03~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



배우자 최재원, 딸 최유빈, 딸 최유진

학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과정 수료

데뷔2003년 KLPGA 입회

경력아주대학교 평생대학원 교수





최재원❤김재은 딸 최유진(막내딸)
8살, 막내딸 방 만들기 미션!


이날 최재원은 정은표의 강력 추천으로 '신박한 정리'의 문을 두드렸다. 정은표의 강력 추천으로 늦둥이도 출산했다는 최재원은 "정은표씨가 '아이들 많은게 너무 좋다. 너도 빨리 둘째를 가져라'고 추천했다"고 전했다.


막내딸 방이 없어 거실에서 생활


최재원은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과 16살된 첫째딸, 8살 막내딸을 소개했다. 한 집에서 11년째 거주 중인 최재원이 정리를 결심한 계기는 바로 늦둥이 딸 때문. 모든 방의 용도가 이미 정해진 후 태어난 딸은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해왔지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자 더는 미룰 수 없어 딸의 공간 마련을 계획한 것. 그간 최재원과 아내는 늦둥이 딸과 8살 터울의 언니가 같은 방을 사용하도록 권유했지만 관심사가 다른 두 딸이 합방을 거부해 고민 끝에 의뢰를 진행했다고.




집을 살펴보기에 나선 신박한 정리단은 온 집안을 점령해버린 늦둥이 딸의 살림살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8년째 거실에서 생활 중인 막내딸로 인해 거실은 딸의 용품들로 가득했다. 심지어 가장 큰 안방도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면서 최재원과 아내, 늦둥이 딸은 작은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상황. 작은 방에도 딸의 흔적이 가득했고, 무엇보다도 엄마의 숙면을 위해서 딸의 잠자리 독립이 필요한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드레스룸,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심맨답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선풍기로 꽉 찬 발코니, 골프 선수 아내의 운동 장비로 집안 곳곳은 어수선했다.




본격적으로 신박한 정리를 위해 신애라와 박나래, 윤균상이 나섰다. "친구들은 다 자기 방이 있는데 저만 없다. 방을 갖고 싶다. 방에서 혼자 그림도 그리고 놀고 싶다"는 막내 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가족들 모두 비움 의지를 불태웠다. 최재원은 "아내하고 자식빼고는 다 바꿔버리자는 마음가짐으로 비우기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재원 가족은 대대적인 비우기에 나섰다. 제작진이 준 20박스에 20박스를 추가해서 무려 40박스를 비웠냈다. 물건 정리를 하며 최재원 김재은 부부는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최재원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아내를 만나고 같이 있을때 편안함을 느끼는게 최고의 사랑이라는걸 느꼈다"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후 최재원 가족은 신박하게 정리가 된 집 구경에 나섰다. 신애라는 "모든 가족이 만족할 역대급 정리이다"라고 자신했다.

가장 먼저 막내딸의 놀이방이자 공부방, 옷방이었던 거실은 막내딸의 물건을 완전히 비워내 한층 넓어지고 정돈된 상태로 탈바꿈됐다. 온 가족이 함께 쓸수 있는 거실 본래의 공간으로 돌아온 것. 또한 막내딸의 물건들로 가득했던 수납칸 역시 가족들의 용품들로 채워졌으며, 어수선했던 주방 역시 새집처럼 깔끔하게 바뀌었다.




구 드레스룸은 안방으로 변신했다. 옷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 부부의 침대를 두어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방을 차지했던 옷들은 모두 붙박이 장들 안으로 들어갔다. 선풍기 등 온 집안의 잡동사니 물건들이 즐비해있던 발코니도 비우기와 정리를 통해 한층 넓어졌다. 최재원의 공간이었던 구 서재방은 최재원의 옷과 물품들이 합쳐지며 더욱 최재원만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최재원은 "내 방이 생기니까 만족도가 높다"며 기뻐했다.

11년전 인테리어가 그대로였던 첫째딸 방은 완전히 다른 방으로 변신했다. 공간만 차지했던 2층 침대를 1층 침대로 바꾸었고, 어린이 가구였던 책상도 간단한 리폼을 통해 모던하게 재탄생 시켰다.

그리고 대망의 막내딸 방이 공개됐다. 거실에서 생활했던 막내딸이 드디어 방이 생긴 것. 언니방에 있던 어린이용 2층 침대를 막내딸 방으로 옮겼으며, 온 집안에 퍼져있던 막내딸의 물건을 방으로 한데 모았다. 방 발코니에는 매트를 깔아 막내딸이 놀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막내딸은 "너무 좋다. 이제 내 방에서 혼자 잘 수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재원 역시 "자식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니 저도 덩달아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스포츠조선

최재원❤김재은 가족 11년째 살고 있는 강남 집 위치 어디?


강남 반포 자이 아파트에 11년째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재원 가족을 포함해 여러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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