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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 장모님 예물혼수 이혼이유는?

by 예니모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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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전 장모님을 만나러 간 최고기와 딸 솔잎의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최고기
"부담 없이 손녀 보고 싶을 땐 연락달라"




유깻잎의 엄마
"알겠고 내가 준 예물과 혼수 돌려달라"





최고기는 냉담한 유깻잎의 엄마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최대한 예의를 차리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유깻잎의 엄마는 다시 혼수 이야기를 꺼내자,

최고기
"결혼할 때 우리 아버지가 집을 해주시지 않았나"

유깻잎의 어머니
"집은 남자가 해오는 거 아니냐. 그때 최서방 아버지가 오천만원 해오라고 했는데 내가 그때 형편이 안 돼서 못 한다고 했다"
"솔직히 최서방은 (결혼으로) 손해 안 본 것 같다. 딸 솔잎이도 네가 키우지 않냐. 내 딸은 여덟 달 동안 뱃 속에 품었던 애가 안 보고 싶겠냐"

최고기
"손해 안 본 사람이 어딨냐"



유깻잎
"왜 그렇게 말하냐"
"내가 엄마가 쓴 돈(혼수) 갚아준다 하지 않았냐"
"너고 최서방이고 다 솔잎이 앞에서 죄인이다. 애가 받아야 할 사랑 못 받고 크는 거다"


유깻잎,최고기 이혼 이유는?

유깻잎은 결혼 생활 내내 힘들었던 시아버지와의 갈등과 제지해주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이 이혼을 결심한 큰 이유였던 바라고 전해집니다.

유깻잎
"최고기가 아버님과 내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알겠다"



최고기
"그 마음을 알아주니까 눈물이 난다"




최고기 유깻잎은 결혼하여 슬하에 딸 솔잎이를 두었지만 7개월전 이혼하고 딸은 아빠인 최고기가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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