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현우 우다사 서운한 감정 지주연 멘사 결혼 이혼 이유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지주연은 IQ156의 멘사 회원임이 알려지면서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뉴스기사

한편 지주연은 2018년에 사업을 하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 2년 정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이혼한 후 현재는 배우 현우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단둘이 마주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현우는 지주연에게 “그동안 벽을 치는 게 있어서 서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지주연은 “나도 너한테 섭섭한 게 있다”, “SNS를 많이 하는데 왜 내 계정은 팔로우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현우는 “팔로우를 해서 태그해서 게시물을 올린 뒤 ‘(상대방을)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랬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주연은 “너한테 짜증난 게 있었다”
“왜 먼저 메시지를 보내고 1~2시간 뒤에 답장을 하느냐” “‘이럴 거면 메시지를 보내지 말지’라고 생각했다”
고 했습니다.


이에 현우는 “드라마 찍고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지주연은 “아니다. 촬영이 없을 때도 그렇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현우는 “아마 집에 있었을 때는 게임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고 지주연은 “게임을 할 땐 먼저 연락을 하지 말라” "내 입장에선 대화가 끊기면 대화를 다시 하고 싶지 않아진다”고 섭섭함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