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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갑자시 사망설 SNS 인스타그램 해킹 진실

by 예니모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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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하며 억대 후원금을 모은 뒤 캐나다로 도피한 윤지오(33)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때문에 사망설과 해킹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4일 새벽 윤지오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업로드되었는데요.

계정이 해킹된게 아니냐는 해킹설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어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 없는 계좌 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 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곳으로 두겠습니다”

“부디 추측성과 악성 댓글은 자제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도 이어서 업로드 되어 정말 윤지오씨가 사망한 것 아니냐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윤지오 인스타그램




한 네티즌은 “누군지 모르지만 선 넘으셨다. 윤지오씨 계정 해킹 당했고 무사하다. 근거 없이 해킹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씨와) 가까운 지인이고 지금 같이 있다. 해킹된 상황이라 (인스타그램) 로그인도 못하는 상황이라 대신 댓글로 전해 드린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씨는 인스타그램 외에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다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자신의 신변 관련 어떤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배우 정우성이 윤지오의 신변을 걱정하는 내용의 과거 DM (direct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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