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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부부 35살 나이차이 과거 티켓다방 운영 논란

by 예니모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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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다정한 부부 유튜버는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기안84 닮은꼴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이 35살 차 연상연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최근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 티켓다방 운영을 했자는 네티즌의 제보와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다정한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 아래 링크 바로 보기)

https://youtu.be/ZWnRgNobNcU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부부가 함께 영상을 통해 해명한 것입니다 .





한 누리꾼은

"(다정한 부부 아내가) 20년 전 거제 장평에서 다방 장사를 했고, 미성년자인 전 종업원으로 있었다. 당시에 불법 장사도 많았고 아가씨들 빚 많이 지면 팔려가던 시대였다"
"(다정한 부부 아내는) 경기도에서 내려와서 장사했다. 당시에도 젊은 남자와 살고 있었는데 장사가 망하게 생겼으니 일수를 내고 썼다. 그러다 제 앞으로 일수 내고 돈을 쓰고 돌려막다 안되니까 야반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다정한 부부에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이 빗발치자 입장을 밝힌 것.


다정한 부부 아내는

"20~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고 티켓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 지금은 시대가 그렇지 않아서 현재는 휴게음식점으로 되어있다. 다방에서도 토스트도 팔고 라면도 판다. 가게 한지 7년 정도 됐다. 제 직업이 창피해서 악플이 이렇게 올 것 같았다. 그래서 말을 못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장사가 잘 안된다. 종업원은 1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방 운영은 사실이나 성매매를 뜻하는 티켓 운영은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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