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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 결혼5년차에도 여전히 설레는 이유 밝혀

by 예니모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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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정우가 출연해서 아내인 김유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결혼5년차에도 여전히 아내를 보면 설렌다고 하는군요. 타고난 사랑꾼~





정우는 "사귈 때 느낌이랑 결혼 후에 느낌이랑 좀 다르다"
"아직도 유미 씨를 보면 설레는 건 물론이고, 손잡을 때 설레임이 큰 것 같다"고 말하며 아내 김유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정우♡김유미 부부는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 좋은 가족으로 위장한 ‘진달래’의 진짜 정체는 공화국의 뛰어난 혁명 전사이다. 철두철미한 작전 수행을 자랑하는 그들은 반역자의 숨통을 끊는 순간조차 일말의 망설임이 없다. 그런데 철저한 계급 서열을 목숨같이 여기는 그들 앞에 위아래 없는 자본주의 불청객이 등장한다. 바로 가족간의 예의범절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옆 집 ‘창수’ 가족이다. ‘진달래’는 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창수’ 가족을 적대시하지만, 그들의 소란스러운 일상에 서서히 물들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지령. "이번 임무는 옆집 가족입니다."




정우는 "당시에 (김유미가) 등장할 때 후광이 나더라. 결혼을 하겠다는 상상은 할 수도 없었다. 정말 후광이라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친분이 쌓이게 된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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