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프로필
1970년 3월 25일 (50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cm, 50kg, A형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전공 (석사과정 수료)
가족
1남 2녀 중 장녀
자녀
딸 홍채령(2003년 10월 29일생)
종교
개신교
소속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우리는 애들도 있고 그게 쉽지 않다. 그러나 열린 결말이다"
배우 오현경이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현경이 SNS 글과 관련된 논란을 해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탁재훈에 대해 "우리는 애들도 있고 그게 쉽지 않다. 그러나 열린 결말이다"라며 못박았다.
"(탁재훈) 오빠한테 엄청 혼났다. 오빠가 뭐라고 해서 울었다"
이어 송은이는 "왜 SNS에 그런 뜬금없는 이야기 올렸냐"라며 SNS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오현경의 글을 언급했다. 최근 오현경은 SNS를 통해 일과 사랑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오현경은 "내 마인드다"라며 말했고, 김숙은 "그런 프로 하고 있을 때 그런 걸 올리면 다 그렇게 생각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현경은 "너무 일하는 것만 생각하고 살았다. 이런 감정이 오면 푹 빠질 거 같아서 장난스럽게 (사랑은) 다음 생에 멋있는 모습으로 오라고 했을 뿐이다"라며 해명했고, 김숙은 "나는 상처받은 줄 알았다"라며 밝혔다.
오현경은 "(탁재훈) 오빠한테 엄청 혼났다. 오빠가 뭐라고 해서 울었다"라며 고백했다.엑스포츠뉴스
오현경 딸 18살 채령 양
엄마를 잘 챙기는 딸 채령 양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현경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수로와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18살된 딸 채령 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딸이 너무 잘하고 나를 잘 챙긴다. 내가 바쁜걸 알아서 혼자서 밥을 다 챙겨먹는다"고 말했고, 김숙은 "잘 키웠다"고 칭찬했다.
연기자가 꿈인 딸 채령 양
이어 "친구 같아서 때로는 건방지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연기자가 꿈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학생이니까 공부를 더 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현경은 딸에게 "늘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줄게. 나만 믿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현경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한 바 있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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