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세번째 이혼 이유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세번째 이혼이고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혜선은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95년 첫 번째 결혼 후 8년 만인 2003년에 이혼,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2016년 이차용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 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세번째 결혼은 4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김혜선은 이혼하면서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