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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생활고? 커플시계 중고거래 최고시청률 딸 모아 아들 이온

by 예니모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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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성윤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 커플 시계를 매물로 내놓은 것을 김미려가 확인한 순간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계 지출 문제로 갈등하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50만원이 웬말이냐


통장 잔액을 체크하던 성윤에게 미려는 친한 후배 결혼식 축의금을 내야 하니 50만원을 남겨 두라고 했다고 너무 과한 금액이라며 난색을 표했고 미려는 자신이 결혼할 때 후배도 경제적으로 힘들었음에도 축의금으로 50만원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성윤
 “우리 지금 처한 현실이 있잖아”
미려 “우리 현실 나쁘지 않아”
“더 열심히 일해서 더 벌면 되지”



성윤이 미려의 씀씀이를 지적하자 화가 난 미려는 성윤에게 직접 돈을 벌어 오라고 했고 성윤은 화가 나 집을 나왔습니다.




씁쓸한 마음으로 대문을 나온 성윤은 창고로 향했고 구석에 쌓여 있는 물건들을 닦아서 사이트에 올렸고 미려가 퇴근해 돌아오자 반응이 좋다며 자랑했습니다.


추억이 담긴 커플시계까지...
화 돋은 성윤

추억이 담긴 커플 시계를 발견한 미려
“지금 뭐 하는 거야?”


헐....그래도 커플시계인데



성윤
“애들 키우면서 안 끼게 되니까”



시청률 최고의 장면, 부부의 진솔한 대화와 화해

밤이 되자 성윤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했고, 미려가 임신했을 때 먹고 싶어한 것들을 사주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며 경제적 불안정으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음을 고백했습니다 ㅠㅠ


이에 미려는 현재 상황이 나쁘지 않다며 힘들었던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고 다독였습니다.




김미려♡정성윤 가족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딸 모아, 아들 이온



살림남 방영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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