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이영지 나가지마 폰 케이스 매출액 1억 전액기부 멋지네요!

래퍼 이영지가 폰케이스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폰케이스는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재치있는 문구가 담겨 더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대단한건 오픈 후 15분 만에 1800만 원이 돌파했고, 폰케이스로 매출 1억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전액 기부라네요??!!!

이영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수익 ㄷㄷㄷ 멋지네요

이영지는 지난해 Mnet '고등래퍼3'에 우승을 차지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나가지 말라면 좀 안나가면 않되?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가지 말라면 좀 안나가면 않되?'라는 문구가 담긴 폰케이스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의미가 담긴 해당 폰케이스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이영지
"이거 살거냐. 내일 7시부터 스토어 열어놓을 게요. 기왕 팔거면 기부하자. 수익금 전액 기부간다. 살 사람들만 사라"

이영지 실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게 뭐야?"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폰케이스를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곧 매출 1억을 달성한 것.

이영지 "매출 1억 찍음. 이렇게 금방??? 이제 슬 그만. 이정도면 충분해요. 이렇게 많이 시키면 배송 늦어..."

"기부 금액 충분히 모였음. 님들 좋은 일 하니까 복 받을겨. 딱 21시간 남았으니 서둘러라"
"이 폰케이스 길가다 마주치면 무조건 싸인해줌. 무조건. 내가 뭘 하고 있던 해줌. 화장실에서 만나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