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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모발이식 4000모 + 코 복구 성형 수술 의지

by 예니모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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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모발 이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고은아 동생 미르는 고은아에게 성희롱과 코 성형이 관해 악플 다는 네티즌들에 대해 선처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었다.

성희롱 악플 받은 고은아?

 


미르는 "악플 다시는 분들이나 성희롱 하는 분들, 진짜 얼굴 보고도 그럴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다. 진짜 손가락이 위험하다"며 "저희가 꽂혀서 악플 신고하면 절대 선처 안 한다"고 경고했다. 고은아의 언니가 "정말 선처 안 할 거냐"고 다시 물어도 미르는 "안 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코 성형이 아니라 다친건데..
미용 목적 아닌 복원 수술




고은아는 "딱 하나 상처 받는 악플이 있다"며 "방송에서도 얘기했다. 코 다친 거라고"라고 코성형 관련 악플에 상처 받는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서도 코를 다쳤다고 이야기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고은아가 코 성형을 했다고 추측하며 악플을 남긴 것. 이에 고은아의 언니 역시 "얘도 얘 리즈 시절에 자기 예쁜 걸 알았던 애다. 괜히 얘가 만질 이유가 없다"고 맞장구쳤다.


 


고은아는 "미용 목적이 아닌 복원 수술을 할 거다. 올해 안에 수술을 하고 싶다"며 "올해 안에 머리 심을 거고 코수술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고은아는 지난달 30일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고은아가 머리를 심으러 갑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하고 모발 이식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고은아의 동생 미르는 "저도 머리를 심었다"라며 "저는 2800모 가량을 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고은아는 "3년을 고민했고, 상담을 해보고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병원에 모발 이식 상담을 받으러 갔다.




고은아는 상담을 받은 뒤 "(예상 이식량이) 3800모에서 4000모 정도 나왔다"라며 "시술 시간은 4시간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빠지고 자연스럽게 되려면 (회복기를) 1년 정도 잡아야 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일단 저는 되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담을 잘 끝내고 왔다"라며 "근데 시술 날짜를 원할 때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대기를 해야 한다"라고 빠른 시일에 모발 이식을 받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모발 이식 예상 금액에 대해 고은아는 "내 인생이 바뀌는 것에 있어서 괜찮은 금액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미르는 "일단 저희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고 있다"라며 "첫 번째는 고은아 머리 심기, 두 번째는 고은아 코 복구하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은아는 이에 대해 "코 복구는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라며 "일단은 첫 번째 숙제였던 머리 심기를 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뉴스1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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