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음악 접다? 개리, 하오 위한 아내의 선물 마이크, 아내 직업, 청담동 집, 결혼식 안 올린 이유

개리-하오 부자에게 꽃길,현수막 깜짝선물 해준 개리 아내

개리의 아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에 깜짝 등장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하오 부자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개리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10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졸업하는 개리-하오 부자를 위해 꽃길부터 현수막까지 모두 준비한 아내.

개리 "나 음악 접었어요"

이어 아내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며 개리에게 마이크를 선물했다. 마이크 선물을 받은 개리는 "이게 왜 내 선물이냐"고 물었고, 아내는 "마이크 쓸 일이 많아지라고"라 답했다.
그러나 개리는 "나 음악 접었어요"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 그래요?"라고 반응했다.뉴스엔

개리 부부 나이차이, 결혼식 안올린 이유

개리 부부는 2017년 4월에 결혼하야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두 부부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을 안하고 혼인신고만 했습니다. 평소에 결혼식 없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내도 같은 생각이었다. 결혼식 보다는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생각해 혼인신고 도장 찍고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

"모든 것을 이해해준 아내가 감사하고 고맙다"

개리부부 집 (청담동)

 

 

개리가족은 최근 청담동의 한 빌라로 이사해서 예쁘게 인테리어해서 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