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학위1 홍진영 기부 3000만원 했지만 싸늘한 반응 논문 표절 논란 여파 커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사람들 돕고자 기부 3000만원 지난 16일 최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홍진영(36·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지난 22일 홍진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고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진영이 최근 논문 표절에 대한 반성을 표하기 전인 지난 16일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1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0여 개를, 지난해 4월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이번 기부에 대한 누리꾼들..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