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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태원식당1

홍석천 근황 방송 한달 수입, 이태원 식당보다 잘 벌어, 내년봄에 로봇컨셉으로 재개업 홍석천이 한달 수입을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송인 겸 사업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홍석천 씨가 출연했다”라고 소개했다. 홍석천은 “동네 주민인데 이렇게 뵙기가 어렵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박명수가 “사업을 거의 다 관둔거냐”고 묻자 홍석천은 “식당을 18~20년 정도 했는데 이태원에 있는 건 다 접고 경리단에서 했던 제 가게는 매니저가 이어받아 하고 있다. 또 제 누나가 남양주에 하고 있는 태국 식당은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내년 봄쯤 이태원에 새로운 컨셉트로 식당을 열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끝까지 지켜볼려고 했는데 모든 상권이 그..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