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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애도 눈물, 대구 헬스장 관장 사망, 극단적 선택 "우리는 힘이 없다" 한 대구 헬스장 관장이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시에 양치승(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제발 더 좋은 대책을 부탁한다양치승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낀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한다. 저희는 힘이 없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치승은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린다. 저희는 힘이 없다. 많이 힘드실 것으로 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제발"이라며 "이 힘든 시기가 하루빨리 종식돼 활기찬 일상이 되찾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대구 헬스장..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