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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 사흘만 훈련소 퇴소, 재입대 의지 복수국적 캐나다,한국 복수국적에도 불구하고 군대 입대 의지를 밝힌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훈련소 입소 사흘만에 퇴소했다. 이유는 공황장애. 이미 오래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는 최유성. 치료후에 다시 재입대 의지를 밝혔다. 치료한 후 재입대 의지 밝혀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사흘 만에 훈련소에서 퇴소한 가운데, 재입대 의지를 전했다. 25일 오전 최민수 측은 OSEN에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훈련소에서 퇴소한 게 맞다. 치료를 후 다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재입대 의지가 강한 것 같더라"고 밝혔다. 복수국적이지만 한국사람이라 입대 결정한거다.앞서 최민수 아들 최유성은 복수 국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특히 최유성은 입소 전 어머니 강주은과 한 예능 프.. 202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