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원주집1 장동민 집, 차 돌 테러 왜 맞았나 강원지방경찰청은 원주에 거주하는 개그맨 장동민 씨의 주택에 수십 차례 돌을 던진 피의자를 구속했습니다.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지고 장동민의 유튜브로 알려지면서 이 사건이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강원 원주경찰서는 3일 4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피의자 B씨(40대)는 지난 8월14일부터 9월17일 사이 원주 모 지역에 있는 장씨 주택의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회에 걸쳐 돌을 던져 수천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했습니다. 경찰은 장씨로부터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3개월 간 조사를 실시, 주변탐문과 CCTV 분석을 통해 돌이 날아온 방향, 거리 등을 파악해 B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게 되었습니다. B씨의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