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2 양준혁❤박현선에게 혼인신고 후 "네 몸값보다 가방이 더 비싸" 야구선수 양준혁(52)이 19세 연하 아내 재즈가수 박현선(33)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다. "이 가방이 네 몸값보다 더 비싸!" 양준혁 양준혁은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 박현선과 아내의 친구들을 불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현선은 양준혁에게 받은 프러포즈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너무 좋다. 내가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준혁은 "내가 가방도 해줬다"고 말했고, 박현선은 남편 양준혁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친구들 앞에 자랑했다. 친구들도 평소 박현선이 가방을 "신줏단지 모시듯 들고 다닌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때 양준혁이 박현선을 보며 "네 몸값보다 얘가 더 비싸거야"라고 말해, 아내의 친구들은 일제히 경악했다. 박현선은 ".. 2021. 2. 14. 양준혁 ♡ 박현선 결혼식 또 연기한 이유 나이차이 양준혁은 팬으로 만난 박현선씨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9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키도 했었죠. 양준혁(51세)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다시 한번 미루게 되었습니다. 양준혁 인스타그램 "결혼이란게 참 힘든거군요, 반 백년만에 늦장가라는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합니다"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 이 커플이 결혼계획을 공개했을 때 엄청난 나이차이로 관심을 받았고, 예비신부가 양준혁에게 취집가는기 아니냐 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양준혁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애초 지난 5일 서울 고척돔에서 이벤트 형태로 결혼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이 오는 26일로 예식을 연기했습니다. 하지..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