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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집후원1

벤츠 탄 모녀 무료급식소에 밥먹으러 온 이유 분노 안나의 집 후원 고급 수입차를 탄 모녀가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를 찾아 도시락을 받으려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사역 중인 신부님으로 30년간 한국에서 노숙인 재활 활동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 sns전문 "오늘은 아주 괴로운 날이다. 화가 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 (sns) "흰색의 비싼 차(벤츠) 한 대가 성당에 왔다. 그리고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내렸다. 두 분은 태연하게 노숙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저는 그분들을 막아서고 따님도 계시고 좋은 차도 있으시기 때문에 여기 오시면 안 된다. 도시락이 모자란다고 말렸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여기는 공짜 밥 주는 곳인데 ..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