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30대남성용의자1 쏘카 충남 보령 13세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못막은 이유 '보고싶다' 문자 보내고 초등여학생 만나 빌린 차량에 태운 뒤 자신의 집으로 이동 오픈 채팅방에서 30대 남성이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인한 뒤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고 경찰이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이 이슈화 된 이유는 경찰의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쏘카 측의 비협조로 미리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점.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쏘카 측의 비협조로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30대 남성이 차량공유업체 쏘카 차량에 13세 아이를 태우고 수백km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경찰이 쏘카측에 요구한 사항은?경찰은 이날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해 피해자를 데려간 사실을 확인하고 쏘카에 용의자 ..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