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조정민1 영기, 조정민 꺾고 최종우승 크론병 투병 이야기도 화제 불후의명곡 남진의 둥지 '불후의 명곡' 영기가 조정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로 나선 조정민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불렀고 류지광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1승을 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영기로 남진의 '둥지'를 불렀습니다. 결국 영기는 조정민을 꺾고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크론병 무엇이길래..?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영기가 앓고 있는 '크론병'에 대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이라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소장의 끝과 대장이 만나는 부위인 회맹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내요. 한편 영기는 지난해 크론병 진단을 받고 소장 10cm 정도 절제.. 2020. 11.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