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제주호텔1 그랜드조선 제주 호텔 여성 사우나서 '알몸노출수모' 당한 신혼여행 간 부부 제주 서귀포시의 5성급 호텔인 그랜드조선제주의 여성 사우나 내부가 외부에서 들여다보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그랜드조선호텔 스위트룸 여성 사우나와 화장실 내부가 외부에서 보이는 구조로 돼 있어 이용자 알몸이 노출됐을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지난 13일 오후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지난 11일과 12일 이 호텔 스위트룸 여성 사우나와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호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사우나 내부가 외부에 노출됐는지, 노출 시 이를 목격한 사람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한 포털사이트에 '제주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알몸이 노출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네이트판 전문 내용 ★.. 2021. 2.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