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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호어머니별세1

경동호 사망 이유 6시간만에 어머니도 별세 안타깝네요 방송인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이 아들의 발인 6시간 만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동호는 고인은 뇌출혈로 쓰러져 9개월 간 병상에서 사투를 벌였지만 뇌사판정을 받았고, 유족들은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발인은 지난 9일이었다네요. 가수 모세는 지난 10일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부고 전문에는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다'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981년생인 경동호는 ..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