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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홍수아의 성형수술 고민에 허이재가 의견을 낸 사실을 밝혔다.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홍수아와 허이재가 출연했습니다.
홍수아는 "제가 눈 수술을 감행하기 전에 이 친구의 입김도 있었다. 중국에서 성형수술 제안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다니까 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허이재는 "(홍수아가)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했다"며 "한 번 사는 인생,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어린 나이에 빨리해서 사람들 눈에 빨리 익숙해지길 바라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호동의 밥심 영상보기 (홍수아,허이재 출연)
허이재는 "나쁜 마음으로 그런 게 아니고 이렇게 안 해주면 연예인 입장에서는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고 다 나만 미워하는 것 같고 욕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드니까 네 편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며 "유치한 거 아는데 친구니까 속상하니까"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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