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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현우, 지주연 커플의 경주 데이트 두 번째 날이 방영되었습니다.
"나는 네가 짝꿍이 되었다는 걸 듣고 첫 마디는 '현우 씨가 하겠대요? 괜찮대요?'이거였어. 현우는 트렌디한 남자 배우고 연하고, 걱정이 많았어. 첫 촬영 후 내 걱정을 쓸데없는 기우였음을 알게 됐어. 우리 엄마의 갑작스러운 눈물섞인 이야기에 눈가가 촉촉해진 널 보고 참 좋은 사람이구나 싶었어. 넌 잊고 있던 감정들을 깨어나게 해줬어. 우린 참 다른 사람이 아니라 참 비슷한 사람이었어. 그래서 이렇게 빨리 애틋해지고 친해졌나봐. 현우야 고마워."
"현우씨가 괜찮대요?"
현우는 이런 지주연을 꼭 껴안아준 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네요.
지주연은 "네가, 나는, 진심으로 많이 많이, 넌 지금 행복해?"라고 묻자,
현우는 지주연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잘 지내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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