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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남주혁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by 예니모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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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영화 '조제' 촬영 뒷얘기를 공개했습니다

카카오TV 웹예능 '밤을 걷는 밤'에는 한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희열과 영화 '조제'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유희열은 "영화 촬영은 다 끝났나"라고 질문하자 한지민은 "작년 10월부터 촬영해 올해 1월에 끝났다. 영화 자체가 배경이 겨울이다 보니, 이 시즌에 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지민은 "'조제' 캐릭터는 아예 갇혀 사는 캐릭터다. 표현 자체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니 저도 '조제'의 말을 이해하고, 그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원작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 '조제'



한편, 영화 '조제'는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이야기. 오는 12월 10일 개봉예정입니다.



조제 영화 소개글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원작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무려 9.22 점 평점

 

감독 이누도 잇신
출연 츠마부키 시토시, 이테와키 치츠루
개봉일 2004.10.2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러닝타임 117분
배급 ㈜프레인글로벌
평점9.22

줄거리
"이름이 뭐야?" "조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츠네오는 손님들로부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보고 싶었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게 다 그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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