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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김형우 '엉또' 출산 산부인과 어디? 자연분만 성공

by 예니모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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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위교정술 후에 자연분만에 성공한 방송인 박은영이 생후 7일 된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9일 박은영은 자신의 SNS에

"D+7 이모 삼촌들 메롱. 엉또 누구 닮았나요? 다들 아빠 얼굴이라고 하던데"

라며 7주일 전 태어난 아들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아빠 김형우를 똑 닮은 2세 엉또
생후 7일차



영상에는 강보에 싸인 채 꼬물거리며 혀를 내미는 박은영의 아들 '엉또'의 모습이 담겼다. 말갛고 귀여운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박은영은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며 팬들을 향해 "일일이 댓글을 다 달진 못했지만 꼼꼼이 다 읽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

긴급했던 출산과정 공개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씨와 결혼, 지난 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긴급했던 출산 과정은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분만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고 둔위교정술을 시도, 성공했던 박은영이,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갑작스럽게 느낀 진통으로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했다.


무통주사도 소용없는 진통,
자연분만 포기할 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긴급 분만에 돌입한 박은영은 무통주사도 뚫고 느껴지는 진통 때문에 간절하게 원했던 자연분만을 포기하겠다는 뜻까지 내비쳤지만, 다행히 무통 주사를 재투여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무통주사로 진통이 없는 산모는
1년에 한 두명 밖에 없어...




내진을 하는 과정에서 의사는 “거의 다 내려왔다”며 엉또의 탄생을 알렸고, 세상에 나온 엉또와 처음 마주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한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최초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첫 가족사진, 감격의 눈물



박은영❤김형우 집 위치

서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박은영❤엉또 출산한 산부인과

박은영은 강남 차병원에서 2월 3일 밤 11시에 2.9kg의 건강한 남아 엉또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습니다.

주치의는 강남차병원 김문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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