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과거 연예인 특혜 의혹 3년만 인스타그램 재개

배우 박수진(35살)이 2017년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소셜미디어 활동을 멈춘후 3년만에 인스타그램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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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웨딩화보로 유명했죠

한편 3년전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 면회에 박수진 부부가 동행하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박수진은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면서 사과했습니다.

한편 신생화 중환자실로 음식물을 반입 의혹도 있었는데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했다”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에 관한 루머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앞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마트에서 장보는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