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부부싸움 집 나가는 스타일, 유럽여행까지 동상이몽

동상이몽에서 박하선이 류수영과 싸우는 스타일을 고백했습니다. 싸우면 집을 나가고 심지어 해외여행까지 다녀온다고 했네요. 물론 지금은 잘 싸우지 않구요. 박하선❤류수영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냔 1월22일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예전엔 많이 싸워..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과) 지금은 안 싸우는데 예전엔 많이 싸웠다. 한 번은 애기가 우리가 옆에서 투닥투닥 하고 있는데'아니야 그런 거' 하더라. 우리가 더 애 같다는 생각에 안 싸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싸우면 집 나가는 스타일

김숙은 "박하선 씨는 싸우면 집을 나간다더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 애 없을 때는 그랬다. 저는 싸우면 친정이라도 갔다. 류수영 씨가 창피하다고 하더라. 친정에서도 오지 말라고 할 정도"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싸울땐 혼자 해외여행까지
"나중에 남편 병 들어~"

그는 "심지어 해외여행도 많이 갔다. 싸우고 거리두던 시절에 진 빼기 싫어서 그냥 여행을 가면 정화가 되더라. 유럽으로 가면 걱정이 되니까"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노사연은 "나중에 남편 병 든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