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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르조그 물통에 둥굴레차 보리차 따뜻하게 다음날까지 보온 보냉

by 예니모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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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_+


집에서 따뜻한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시려고 해요. 감기걸려서 병원 가면 항상 의사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따뜻한 물 수시로 드세요" 이기도 하죠.

집에서 식수로는 둥굴레차든 보리차든 끓여 마시고 있어요. 큰 주전자에 2L~4L씩 가득 끓여놓는데요.

일반 물통에 넣어놓으면 확실히 빨리 식더라구요. 마시고싶을때마다 데워먹기가 번거로워서 보온이 되는 물병을 찾아보았습니다.

독일 헤르조그 보온보냉 물병


헤르조그 보온보냉 물병 간단스펙

용량 1L
내부재질 유리
뚜껑 원터치 버튼으로 열리고 닫힘

색상은 레드,블랙,화이트가 있는데 전 주방악세사리 새로 사는 것들은 거의 화이트로 들이고 있어요. 여러가지 색이 많으면 주방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서요.


포카리스웨트 500ml 와 크기 비교


받았을때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컸어요. 보온 보냉이라는 기능때문에 실제 1L보다 훨씬 부피를 차지하는 것 같아요. 무게감은 가벼워서 좋아요. 여자 혼자 한손으로 들고 따를 수 있어요. 옆에 달린 손잡이도 그립감이 좋네요~



안의 재질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환경호르몬도 안나오고 좋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엄청 좁아요. 손 안들어가고 기다란 솔로만 닦이네요 ^^;


끓인 차를 담아보겠습니다

많이 안들어가요. 물통은 1.5L정도로 생겼지만 실제 들어가는 용량은 1L 예요


맘에 드는 포인트! 뚜껑을 닫은채로 예전 보온병들처럼 ㅋㅋ 위에 원터치 버튼이 있어요. 버튼을 꾹 눌러서 열리고 닫히게 해서 물이 나오고 안나오고를 조절할 수 있어요.



한손으로 따르기에도 가볍고 편리해서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요. 일단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차 수시로 마셔서 잘 쓸것 같구 여름이는 보냉용으로도 써 봐야겠어요.

다음날까지 차가 뜨뜻~하더라구요!

저는 가정에서 마실때 주로 사용하려고 샀지만
잠금기능도 있어서 여행 갈때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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