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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독특한 경력 어려웠던 가정사 배경

by 예니모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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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과거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떠올렸다.

김민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애써 버티면 반드시 그보다 좋은 날은 오나 보다"라고 과거 힘든 시절을 버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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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프로필


김민아 (金玟我, Kim Mina)

예명

신하나

출생

1991년 2월 1일 (30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46kg,  O형

가족

어머니, 아버지(1954년생), 여동생 김민주
반려견 몽몽이

학력

안양서초등학교 (졸업)
성문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 / 학사)

소속사

SM C&C

MBTI

ENTP

별명

Korean Koker, 어떤걸, 네네누나, 나미친,민아치, 옥-돌아이, 마이애미, 민란마귀



JTBC 아침뉴스 기상캐스터 시절




김민아 독특한 학력 및 경력

고등학교 자퇴, 교대 합격, 아시아나 승무원, 딜라이브 아나운서, JTBC기상캐스터까지


커리어가 굉장히 독특한데, 통학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력도 있으며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 하고 졸업 전에 합격한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을 거쳐, 승무원 수습하면서 모은 돈으로, 아나운서 학원 다닌지 2개월 만에 딜라이브(당시 C&M)에 2014년 2월 입사해서 활동했다.





2014년 C&M 아나운서 그만두고, 신하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배우로 중국 드라마 출연, 각종 MC, 리포터 등등 활동했으나, 2015년 소속사와 맞지 않아서 결별했다.

딜라이브를 다니던 중 인사하며 친해진 타사PD의 소개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15년 12월에 JTBC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첫 방송은 2016년 1월 4일 JTBC 아침뉴스. (출처. 나무위키)



 


김민아는 "18년쯤 전 가세가 기울어 거실이 부엌이고 부엌이 곧 공용 공간의 전부인 집에서 살았을 때 유난히 추웠던 그 해 겨울 우리 가족은 그나마 보일러가 가장 잘 들어오는 부엌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고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누군가 한숨을 푹 쉬면 곧 신세한탄이 시작될 것 같은 그 분위기가 구질구질해서 '언젠가 이 날 생각하면서 빵 터질 날이 있겠지. 부엌에서 잠도 자봤다고' 하며 농을 쳤는데 이제는 정말 그날을 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다"고 했다.




또 김민아는 "애써 버티면 반드시 그보다 좋은 날은 오나 보다. 사실 그보다 별로인 날은 딱히 없었다. 살아가는 원천이다"라며 "해가 뜨면 부끄럽겠지"라고 밤 시간 떠오른 어린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아슬아슬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세 탄 김민아

 


김민아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방송인이다. 현재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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