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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계 백종원, 김민지 영양사 명품급식 하게된 이유

by 예니모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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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급식을 만든 김민지 영양사가 획기적인 메뉴를 내놓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급식계의 백종원, 급식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김민지 영양사가 근무하던 학교는 세경고등학교이며, 지금은 스카웃 되어 모 기업 사내식당에서 총괄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랍스터, 대게, 장어덮밥, 캐비어...
이게 학교 급식?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명품 급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 영양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지 영양사는 학교 급식에서 랍스터, 대게, 장어덮밥, 캐비어 등을 맛볼 수 있게 한 장본인이다.





김민지 영양사



“인터넷에 바닷가재가 만원에서 이만원까지 하는데 무상급식 하기 전까지 중식 급식을 3800원 정도에서 식단을 짰다”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마트를 찾아가 저렴한 업체를 찾아 식단을 짰다”

우르르 쾅쾅, 뛰어오는 소리

 

“학생들에게 랍스터만 제공하니 반응이 없더라. 고민하다가 대게에 손을 댔다. 이런 메뉴를 내놓으면 학생들이 뛰어오는 소리부터 다르다. 우르르 쾅쾅 소리를 내며 뛰어온다”




명품 급식을 내놓게 된 이유에 관해 김민지 영양사는 “학생들은 반응이 좋고 새로운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현재는 기업 사내식당 총괄 매니저 스카웃 되서 활동 중

김민지 영양사는 "현재는 모기업에 들어가서 사내식당 총괄 담당하는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스카웃 될 만하다. 급식의 차원을 넘는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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