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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 경복식당 언어폭력 심각하네요 백종원 뿔남

by 예니모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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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에 공릉동 찌개 백반집이 CCTV를 달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무전취식, 언어폭력 하는 손님들로 피해를 입은 가게 주인은 어려움에 겪어 CCTV를 설치했다고 했습니다.


"내 가방 내놔라" 손님

어느 손님이 갑자기 가방이 없어졌다고 했지만 애초에 그 손님은 가방을 가져오지 않고 주인을 도둑으로 몰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한 욕설은 기본

식당 주인 딸에게 심한 욕설까지...

사장님의 정성 담긴 음식 먹을 자격 없는 손님들

같은 요식업을 하는 입장에서 백종원 대표도 엄청 화를 냈습니다 ㅠㅠ




'골목식당' 백종원이 손님에게 언어 폭력을 당했다는 공릉동 찌개백반집의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은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에 백종원과 김성주, 정인선은 공릉동 찌개백반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이 "어려운 점이 있어서 우리에게 연락을 주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찌개백반집 사장은 영업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영업고충..생각보다 심각한 손님들의 행태

찌개백반집 사장은 "가게에 가방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 손님이 갑자기 명품 가방이 없어졌다고 해 CCTV를 설치하게 됐다"고 CCTV 설치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가게 운영 중 언어폭력을 당한 사연도 털어놨다.


욕설은 기본, 경찰까지 부를 수 밖에

찌개백반집 사장은 "한 손님이 영업시간이 끝난 후 찾아오셔서, 딸에게 영업시간을 안내하라고 했다. 그런데 그 손님이 한참 듣다가 갑자기 욕설을 했다. 취해있지도 않았다"고 말해 백종원과 정인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심한 언어폭력에 경찰을 불렀다는 찌개백반집 사장은 "경찰이 오니 욕설을 안 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경찰이 '명예훼손죄로 잡혀갈 수 있다'고 하자 사과하고 가더라.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에 멍울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음식 가격 가지고 그 가게에서 일하는 분들을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라고 분노하며 "좋은 손님이 맛집을 만든다. 그리고 그 가게에서 본인이 좋은 대우를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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